KBS 인간극장 '가래골 로맨스' - 자연과 함께한 노부부의 이야기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 어떨까 궁금해 본 적이 있나요? 강원도 홍천의 오지마을 '가래골'에서 살아가는 김태근 할아버지와 정성임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산하의 감동 이야기 보기  이 부부의 삶은 KBS 인간극장에서 5부작으로 방송되었는데, 그들이 겪어온 삶의 여정과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이 글에서는 '가래골 로맨스'를 통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노부부의 삶을 살펴보고, 그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래골,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노부부강원도 홍천의 대학산 자락에 자리한 해발 600m의 오지마을 '가래골'은 김태근 할아버지(68세)와 정성임 할머니(67세)가 28년 전부터 살아..